홍콩증시가 금리인하 효과로 상승 마감했다. 9일 홍콩 금융관리국은 전일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이날도 0.5%포인트 추가 인하하며 기준금리를 기존 3.5%에서 2%로 낮췄다.
이에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511.51포인트(3.31%) 오른 1만5943.24로 마감했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290.73포인트(3.90%) 상승한 7743.37을 기록했다.
입력 2008-10-09 17:29
홍콩증시가 금리인하 효과로 상승 마감했다. 9일 홍콩 금융관리국은 전일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이날도 0.5%포인트 추가 인하하며 기준금리를 기존 3.5%에서 2%로 낮췄다.
이에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511.51포인트(3.31%) 오른 1만5943.24로 마감했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290.73포인트(3.90%) 상승한 7743.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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