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부럽지' 지숙♥이두희·故 구하라 친오빠, 최종범 항소심 재판 참석·'부부의 세계' 시청률 21% 돌파·'365' 이준혁, 증명사진 공개·강지환, 5월 14일 항소심 (연예)

입력 2020-04-1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럽지' 지숙♥이두희, 같은 아파트 거주 의혹 적극 해명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MC 군단이 지숙-이두희 커플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는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녹화에서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성규와 라비가 예리한 눈썰미로 지숙과 이두희의 집 구조가 너무도 닮았다는 것을 포착했는데요. 데이트를 위해 차를 타고 지숙을 데리러 간 이두희가 단 30초 만에 지숙의 집 앞에 도착한 모습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는 더욱 술렁거리기 시작했다는 후문입니다. '부럽패치' MC 군단이 포착한 '지숙-이두희' 커플의 의혹에 이두희는 적극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의 같은 아파트 거주 의혹의 진실은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故 구하라 친오빠, ‘유족 자격’으로 최종범 항소심 재판 참석

고(故) 구하라를 협박,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항소심 공판이 5월 21일 진행되는 가운데 구하라의 친오빠가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12일 스타뉴스는 “구 씨와 법률대리인은 최종범의 상해 혐의 등과 관련한 항소심 재판과 관련, 피해자인 구하라의 유족 측 자격으로 재판에 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구 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역시 항소심에서부터 피해자인 구하라 측 변호인으로 선임돼 이를 위한 움직임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부의 세계' 시청률 21% 돌파,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습니다. 11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6회는 전국 18.8%, 수도권 2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같은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이는 '스카이(SKY) 캐슬'에 이어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출처=에이스팩토리 SNS)
(출처=에이스팩토리 SNS)

◇'365' 이준혁, 증명사진 공개…비주얼 '눈길’

배우 이준혁의 증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준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이준혁의 증명사진을 선보였는데요. 이는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극 중 강력계 형사 지형주(이준혁 분)가 수사에 앞장설 때 꺼내 보이는 '경찰 공무원증'에 들어간 증명사진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준혁이 출연 중인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 '성폭행 혐의' 강지환, 5월 14일 항소심…담당 변호사 교체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43·조태규)의 항소심이 5월 14일 열립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지환은 5월 14일 수원고등법원 제1형사부 심리로 준강제추행 등 혐의의 항소심 공판기일을 갖는데요. 항소심에선 강지환의 담당 변호사가 교체됩니다. 강지환은 지난해 12월 1심에서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3,000
    • -1.26%
    • 이더리움
    • 4,77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85%
    • 리플
    • 1,933
    • -3.83%
    • 솔라나
    • 322,800
    • -2.98%
    • 에이다
    • 1,350
    • -1.32%
    • 이오스
    • 1,107
    • -5.14%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21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2.46%
    • 체인링크
    • 25,370
    • +3.47%
    • 샌드박스
    • 847
    • -7.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