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 3%ㆍ10% 금리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

입력 2020-04-13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계좌개설 고객과 금융상품권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연 3%, 연 10% 금리의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은행 개설 계좌 서비스인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3월 1일 이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처음 개설한 뱅키스 고객은 연 3% 수익률의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1000만원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4월13일~5월30일이며, 선착순 1000명을 넘기거나 전체 가입액이 50억 원을 넘으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16~30일에는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뉴에서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금융상품권을 뱅키스 앱에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연 10% 수익률의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만~30만원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이다. 예·적금처럼 일정 금액을 거치하거나 적립하고 만기에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 원금손실 가능성이 적고 금리는 은행 예·적금보다 조금 높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부터 뱅키스 신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2.4% 금리의 온라인 특판 발행어음도 판매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2,000
    • +1.91%
    • 이더리움
    • 4,927,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62%
    • 리플
    • 2,060
    • +6.9%
    • 솔라나
    • 331,800
    • +3.17%
    • 에이다
    • 1,416
    • +9.26%
    • 이오스
    • 1,137
    • +2.52%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9
    • +1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12%
    • 체인링크
    • 25,210
    • +4.91%
    • 샌드박스
    • 857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