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96.71p, 하락(▼14.55p, -2.38%)마감. 개인 +2144억, 외국인 -938억, 기관 -1106억

입력 2020-04-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5포인트(-2.38%) 하락한 596.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4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38억 원을, 기관은 11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0.1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8.3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IT H/W(-3.82%) 유통(-2.78%) 사업서비스(-2.6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1.60%), 사료(+1.54%), 지주회사(+0.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67%), 2차전지(-4.59%), 스마트폰 부품(-4.15%), LED(-4.07%), PCB생산(-3.8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4.48% 오른 7만67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2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아이티엠반도체(-7.09%), 코미팜(-6.91%), 파라다이스(-5.34%)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M C&C(+25.60%), 삼보산업(+25.18%), 앱클론(+23.4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서울리거(-18.42%), 오상자이엘(-17.96%), 나우IB(-17.08%) 등은 하락했다. 코센(+30.00%), 코오롱생명과학(+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2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51개다. 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8원(+0.4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9원(+1.00%), 중국 위안화는 173원(+0.3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2,000
    • -0.53%
    • 이더리움
    • 4,784,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52%
    • 리플
    • 1,939
    • -1.87%
    • 솔라나
    • 324,400
    • -1.82%
    • 에이다
    • 1,356
    • +1.04%
    • 이오스
    • 1,106
    • -3.83%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2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1.27%
    • 체인링크
    • 25,270
    • +4.81%
    • 샌드박스
    • 839
    • -7.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