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건강악화 “완치 판정? 5년 필요, 이제 7개월”

입력 2020-04-13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허지웅 SNS )
(출처=허지웅 SNS )

허지웅이 건강이 악화됐다고 고백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건강이 악화됐음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했다. 건강악화 사실을 고백한 허지웅은 지난 2018년 혈액암 중 하나인 악성림프종 판정을 받은 뒤 1년 뒤인 지난해 8월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허지웅은 지난 7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 암은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5년이 필요하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 7개월 됐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건강악화 배경에 그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 꼽았다. 완치 판정을 받은 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밝은 모습을 수차례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그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1,000
    • -1.07%
    • 이더리움
    • 4,77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57%
    • 리플
    • 1,918
    • -4.96%
    • 솔라나
    • 321,900
    • -2.69%
    • 에이다
    • 1,343
    • -2.04%
    • 이오스
    • 1,104
    • -5.56%
    • 트론
    • 276
    • -0.72%
    • 스텔라루멘
    • 607
    • -1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2.89%
    • 체인링크
    • 25,070
    • +2.45%
    • 샌드박스
    • 829
    • -9.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