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3주 만에 500만 개

입력 2020-04-14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지난달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3주만에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 △타마린드를 적용한 시원한 맛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을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4,000
    • -0.18%
    • 이더리움
    • 4,758,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1%
    • 리플
    • 1,988
    • +1.33%
    • 솔라나
    • 324,200
    • -0.67%
    • 에이다
    • 1,358
    • +3.43%
    • 이오스
    • 1,115
    • -1.68%
    • 트론
    • 278
    • +1.83%
    • 스텔라루멘
    • 685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1.24%
    • 체인링크
    • 25,130
    • +5.81%
    • 샌드박스
    • 861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