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가 뮤즈 이나영과 함께한 20SS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CJ 오쇼핑에 따르면 도시 속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A Walk in Summer’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나영은 지스튜디오를 통해 그녀의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썸머 패키지 3종‘과 ‘썸머 플레어 팬츠’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돋보이는 ‘썸머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고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린넨 자켓과 블라우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20SS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그녀만의 독보적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 소개된 20SS 상품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적용돼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지춘희 디자이너가 애정하는 수피마 코튼, 천연 실크, 이태리 린넨 등 프리미엄 급 소재까지 활용됐다. 실제로 소재 선정, 상품 기획, 전반적인 브랜드 디렉팅까지 모든 단계가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화보 속 이나영이 착용한 지스튜디오 상품들은 오는 16일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 방송 및 온라인 쇼핑몰 CJ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스튜디오는 2018년에 CJ오쇼핑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인 지춘희와 손잡고 선보인 대표 패션 브랜드로 론칭 1년 만에 연 주문금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메가 브랜드다. 특히 지춘희 디자이너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기용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