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부산선대위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경제 살리겠다”

입력 2020-04-14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합당 "대표 공약인 '부산해양특별시'도 반드시 추진할 것"

▲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가 총선 마지막 날인 14일 대시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가 총선 마지막 날인 14일 대시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가 총선 마지막 날인 14일 대시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에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며 부산시민에게 큰절을 올리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통합당 부산시당사에 모인 서병수·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과 하태경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선거대책위원이 큰절을 올렸다.

서 위원장은 "친문 독재 폭주를 막아달라"면서 "자영업자가 몰락하고 기업 하기 어려운 나라, 좋은 일자리는 사라지고 단기 알바(아르바이트)로 고용 수치를 농간하는 나라, 조국 사태와 같이 불공정이 난무하고 법치가 무너지는 나라, 그런 나라를 원하지 않는다며 미래통합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180석 운운하며 독재가 가능한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면서 "의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대표 공약인 '부산해양특별시'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위원장도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힘을 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하 본부장도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면 윤석렬이 죽고 조국이 사는 비참한 상황이 발생한다"면서 "어르신들은 민주당의 방해 공작을 뚫고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79,000
    • -2.11%
    • 이더리움
    • 4,742,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52%
    • 리플
    • 2,057
    • +3.78%
    • 솔라나
    • 353,600
    • +0.2%
    • 에이다
    • 1,472
    • +9.44%
    • 이오스
    • 1,066
    • +4.1%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14
    • +5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4.65%
    • 체인링크
    • 24,340
    • +14.33%
    • 샌드박스
    • 606
    • +2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