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로니크, 2020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로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 제안

입력 2020-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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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건강한 가구 브랜드, 올로니크가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은 지난해 말 2020년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를 선정했다. ‘클래식 블루’는 네이비 컬러보다는 가볍고 스카이 블루보다는 무게감이 있어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며 유행을 타지 않는 감각적인 컬러다. 이에 따라 패션 업계를 비롯해 뷰티, 전자,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업계에서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며 올해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올로니크는 소파 및 의자, 푸프 등 ‘클래식 블루’ 색상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뜻한 패블릭 소재와 블루 컬러의 조합으로 선보이는 ‘엘 소파’는 거실을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쿠션부터 등받이까지 부드러운 곡선으로 군더더기 없이 제작된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해 어느 공간에 두더라도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싱글, 코너, 카우치 등 3가지 형태로 내가 원하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합을 할 수 있는 모듈형 제품으로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소파에 변화를 주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의자, 푸프 등 소품에 ‘클래식 블루’ 컬러를 사용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올로니크의 추천 제품은 ‘캔디 푸프’. ‘캔디 푸프’는 스툴 역할뿐 아니라 침대 옆 협탁, 거실 보조 테이블 등 거실은 물론 침실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정민 올로니크 본부장은 “클래식 블루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컬러로 집안 분위기를 한층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며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색상이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아 실용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의 가구나 소품을 활용해 집을 평온하고 힐링이 되어 주는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로니크는 4월 한 달간 ‘클래식 블루’의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클래식 블루’ 컬러의 제품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올로니크 쇼룸 또는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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