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운영 드라이브스루, 과속방지매트로 안전사고 방지

입력 2020-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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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는 드라이브스루존, 차량 혼잡 대비 안전성 중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 DT)'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로 이용되던 해당 서비스를 임시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곳도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운영되는 구역은 이용차량이 증가하므로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서행으로 운전해야 한다. 특히 현재 대부분의 임시 드라이브스루 존은 천막형태로 만들어져 혼잡한 차량 문제 발생시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바, 안전한 드라이브스루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신도산업의 ‘과속방지매트 1000’을 선택할 수 있다.

‘과속방지매트 1000’은 높이가 3cm로 차량의 속도를 감속시키고, 차량과 탑승자의 충격을 줄여 드라이브스루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한다. 조립식 설계 제품으로 단시간 내에 설치할 수 있어 임시시설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황색과 흑색의 고무 블록을 교차로 설치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자원순환성 향상 및 유해 물질 감소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후 관리 및 처리에도 능률적이다. 합성 고무재질로 제작되어 무거운 하중에도 파손되지 않으며, 탈색과 부식의 위험이 적다.

제품군 중 '럼블매트'는 설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차량의 감속과 정차가 필요한 장소에서 요구된다. 특히 음주단속 검문 구간이나, 긴급 도로 보수 공사 등 임시로 차량의 속도를 감속 시키는 현장에서 사용된다. 임시 현장이기에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쉽게 접었다 펼칠 수 있어 이동 및 보관도 수월하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전 국민이 바이러스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드라이브스루 도입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하지만 차량을 이용하는 해당 서비스의 경우 과속방지턱 등 안전사항이 필수적으로 제반되야 한다. 신도산업의 과속방지매트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도산업은 과속방지턱 외에 콘, 콘걸이봉, 입간판 등 혼잡한 장소에 질서유지를 가능케하는 안전용품도 판매중이다. 과속방지매트를 비롯한 신도산업의 안전용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무사고닷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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