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49.7%…지난 총선보다 11.8p↑·사전투표 반영

입력 2020-04-15 13:05 수정 2020-04-15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49.7%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1.8%포인트 올랐다. 오후 1시 투표 집계에는 10~11일 사전투표(투표율 26.69%)가 포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2185만9363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후 1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55.7%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 55.0%, 세종 53.4%, 강원 53.0% 순이었다. 울산이 43.9%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는 우편을 통한 거소투표, 선상투표·재외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 투표율에 합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00,000
    • -0.98%
    • 이더리움
    • 4,710,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08%
    • 리플
    • 1,943
    • +4.86%
    • 솔라나
    • 333,700
    • -1.85%
    • 에이다
    • 1,374
    • +3.08%
    • 이오스
    • 1,123
    • +1.63%
    • 트론
    • 274
    • -2.84%
    • 스텔라루멘
    • 683
    • +8.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78%
    • 체인링크
    • 24,910
    • +8.49%
    • 샌드박스
    • 998
    • +39.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