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윤희와 열애설 부인? 2개월 전 돌싱남 소개팅 공개 ‘황정음 닮은꼴’

입력 2020-04-15 18:25 수정 2020-04-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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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와 열애설 난 영탁, '트로트 가수' 공통 분모

▲트로트가수 윤희와 영탁이 열애설이 15일 불거졌지만 이를 부인했다.  (출처=윤희 SNS )
▲트로트가수 윤희와 영탁이 열애설이 15일 불거졌지만 이를 부인했다. (출처=윤희 SNS )

윤희와 열애설이 난 영탁이 부인한 가운데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영탁은 15일 윤희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부인했다. 영탁 윤희 열애설을 보도한 연애매체는 두 사람이 트로트 가수로 각각 활동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앞서 윤희는 지난 2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한 남성과 호감을 서로 표한 바 있다. 윤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 출연해 돌싱남 3인방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당시 출연진 중 윤희가 유일하게 미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는 상대남이었던 윤케빈과 블라인드 데이트를 진행, “차에서 옆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정면에서 보니까 더 인상이 좋은 것 같다”는 애정 어린 멘트를 듣기도 했다.

윤희는 2009년에 데뷔한 트로트가수로, 황정음 닮은꼴로 불리고 있다. 걸그룹 오로라 출신으로 솔로를 선언한 이후 ‘아뿔사’ ‘나혼자산다’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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