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파키스탄 인민당 대미 에이전트 수석고문 영입

입력 2008-10-10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키스탄 에너지 및 자원개발 사업에 중요 역할 담당

유아이에너지는 현 파키스탄 집권 인민당(PPP)의 대미 에이전트 겸 파키스탄 대통령의 연설기고가로 활동 중인 마크 시걸(Mark A. Siegel) 씨를 수석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크 시걸 씨는 파키스탄 정부 및 집권 인민당(PPP)의 대미 상임 에이전트로 현 대통령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Asif Ali Zardari)와 현 총리인 유수프 라자 길라니(Yussef Raza Gilani)의 연설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조지 워싱턴 대학(George Washington University)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는 마크 시걸 씨는 전 파키스탄 총리 故 베나지르 부토(Benazir Bhutto) 여사와의 '화해: 이슬람, 민주주의, 그리고 서방세계(Reconcilation: Islam, Democracy, and the West)'라는 저술의 공동저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또한 10년 이상 미국 민주당 전국 위원회에서 미국 전체 주를 대표하는 선거직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올해 덴버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외국 손님들을 위한 미국대통령지명절차(American presidential nominating process)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준비한 바 있다.

유아이에너지의 최규선 대표는 "마크 시걸 고문은 현 파키스탄 정부의 대미 에이전트로 양국 모두에서 높은 신뢰를 획득한 인물"이라며 "향후 유아이에너지의 파키스탄의 에너지 자원개발 및 재건사업 진출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9,000
    • +1.95%
    • 이더리움
    • 3,364,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1.12%
    • 리플
    • 727
    • +1.11%
    • 솔라나
    • 200,500
    • +3.56%
    • 에이다
    • 491
    • +3.59%
    • 이오스
    • 647
    • +1.25%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2.34%
    • 체인링크
    • 15,540
    • +2.17%
    • 샌드박스
    • 350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