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린플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팜 관심↑…‘13% 급등’

입력 2020-04-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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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식량 위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린플러스(186230)는 16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0원(12.58%)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러시아, 베트남 등 곡물수출국들이 수출을 제한함에 따라 곡물 수입국들은 재고를 확충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세계 1위 쌀 수출국 인도, 3위 베트남도 쌀 수출을 금지하며 국내 식량 증산을 위한 스마트팜이 주목 받는 양상이다.

그린플러스는 20년 간 국내에서 첨단온실 사업을 영위해왔고,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일본 온실 1위 기업 다이센에 대형 온실에 대한 핵심자재를 설계 및 공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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