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과 같은 배럴당 19.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5%(0.13달러) 상승한 27.8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과 같은 배럴당 19.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5%(0.13달러) 상승한 27.8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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