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올리브떡볶이'로 소자본 창업 시동

입력 2008-1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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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의 ‘미다스의 손’ GNS델리 이재훈 대표가 소자본 창업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그는 20대 나이에 단돈 800만원의 소자본으로 테이크아웃 초밥 전문점을 연지 1년 만에 100개의 가맹점 개설과 현재 전국 매장 300개,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의 4개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 GNS델리는 소자본 유망 프랜차이즈인 올리브떡볶이의 창업설명회를 문정동 본사에서 오는 15~16일(오후 1시, 4시) 양일간 4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BBQ치킨 및 GNS델리 이재훈 대표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자본 성공창업방법, 안정적인 수익, 올리브떡볶이의 경쟁력, 점포 손익관리 및 매출 상승방안에 대한 교육, 메뉴시식 등 창업에 대해 모든 내용에 대해 개별 상담해 준다.

현재 사업시작 5개월 만에 60여 개의 가맹점이 개설된 올리브떡볶이는 오랜 기간 전국에서 소문난 분식집의 떡볶이ㆍ닭꼬치 등의 맛을 분석해 올리브떡볶이만의 소스를 개발해 떡볶이를 좋아하는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검증을 통해 맛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의 특징은 소자본 창업비용으로 위치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오픈이 가능한 장점과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너시스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배달 교육까지 철저하게 실시해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이라는 타이틀로 기존의 위생적이지 못하고 심지어는 불결할 수도 있는 떡볶이를 위생적으로 판매하며 먹거리 안전지대라는 명목의 신개념 분식 전문점이다.

GNS델리의 이재훈 대표는 “올리브떡볶이를 유망 창업 브랜드로 승부수를 띠운 이유는 최근 고유가 등 어려운 경기 속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BBQ가 짧은 기간 1000개 이상의 점포를 개점한 경험을 바탕으로 2번째로 대중적이고 유망한 아이템이 떡볶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050-0909)와 홈페이지(http://www.bbqolive.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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