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승광 계정삭제·이윤지 공식입장·김혜수 화보·강민경 수익기부

입력 2020-04-17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 구피 이승광, 총선 결과에 불만 폭주 "개돼지들의 나라"→계정 삭제

그룹 구피 멤버 이승광이 4·15 총선 결과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승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20, 30, 40대가 선택한 나라 이제부터 보자고요"라고 적었다. 이승광은 총선 투표 결과 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간 것을 두고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것이라는 것과 모든 법안을 지들 맘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라며 "이제 거리에서 술 먹고 고성방가하고 클럽 가서 즐기던 시절 끝났다는 거 20대들의 즐거웠던 희락은 없어진다는 얘기 어쩜 좋을까? 돈 있고 백 있는 친구들 사람들 우러러봐야 하는 진짜 사회주의 시대가 왔습니다. 당신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앞으로 당신들이 불만이 생겨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거라는 거 국가를 위한 헛기침, 손가락질, 자유는 없어지고 차렷하고 5시가 되면 모는 일을 정지하고 새로운 수령께 예를 지키고 경례할 시간을 준비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승광 계정삭제' 전체기사 보기


◇ 이윤지 공식입장, 첫째 라니 이어 태명 '라돌이' 딸 출산

배우 이윤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7일 오전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윤지가 오늘(17일) 새벽 둘째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부부는 둘째 아이의 태명이 '라돌이'라며,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하차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윤지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 김혜수 화보, 촬영지 어디?…국내도 해외 못지않은 분위기

배우 김혜수가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바자'는 17일 김혜수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벚꽃이 흩날리는 어느 봄날, 파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김혜수의 화보 촬영은 이루어졌다. 김혜수는 지난주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인 정금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얻었던 바 있다. 밑바닥 출신의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지만 사랑에는 서툰 윤희재(주지훈 분)의 남다른 케미가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벌써부터 시즌2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김혜수 화보' 전체기사 보기


◇ 강민경 수익기부, 1년6개월 동안 유튜브로 얼마 벌었길래?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 기부에 나섰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러니까 제 유튜브 수익 말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년 반이 지났다"라며 "브이로그라는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무작정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가 많이 생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작년 6월에 수익 신청을 했다. 지금까지 수익이 2만4907달러(약 3044만 원)다"라고 알렸다.

'강민경 수익기부'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85,000
    • -1.03%
    • 이더리움
    • 4,616,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12.37%
    • 리플
    • 2,190
    • +11.28%
    • 솔라나
    • 353,400
    • -2.75%
    • 에이다
    • 1,535
    • +24.19%
    • 이오스
    • 1,082
    • +12.47%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614
    • +5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500
    • +6.73%
    • 체인링크
    • 23,240
    • +9.93%
    • 샌드박스
    • 536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