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쌍끌이 매수 1910선 ‘회복’

입력 2020-04-17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인, 기관 동반 매수에 1910선에서 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7.27포인트(3.09%) 오른 1914.53으로 마감했다. 외인, 기관이 각각 3226억 원, 2378억 원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6117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9.75%), 증권(4.98%), 전기전자(4.6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업(-0.25%)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SDI(5.72%), LG화학(5.69%), NAVER(4.99%)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1.86%)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1.36포인트(1.82%) 상승한 634.79로 마감했다. 기관, 개인이 각각 267억 원, 214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 홀로 447억 원 순매도했다.

전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종이/목재(12.66%), 방송서비스(4.03%), 인터넷(3.91%)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CJ ENM(4.85%), 펄어비스(4.44%), 휴젤(4.3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3.67%), 씨젠(-2.59%), 에이치엘비(-1.68%)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0.08%
    • 이더리움
    • 3,26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0.98%
    • 리플
    • 716
    • -0.83%
    • 솔라나
    • 193,000
    • -0.26%
    • 에이다
    • 475
    • -0.21%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32%
    • 체인링크
    • 15,200
    • +1.54%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