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부양 의지 재확인 ‘매수’-케이프투자

입력 2020-04-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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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20일 코리안리에 대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 원을 유지했다.

김도하 연구원은 “코리안리는 2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장내 매수할 것을 공시했다”며 “지난해 실적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회복이 나타나지 않자 자사주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연이은 세번째 취득은 코로나19발 시장 변동성 확대로 재차 하락한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취득 후 자기주식 보유율은 12.5%가 될 예정”이라며 “취득금액은 공시일 종가 기준 159억 원으로 30영업일 동안 취득할 것을 가정하면 일 매수량은 일평균 거래량의 1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분율 15%까지 취득한다는 가정 하에 이후 추가 취득 여력은 306만 주”라며 “자사주 매입에 따라 코리안리의 올해 EPS와 BPS는 각각 +2% 변동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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