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상교육의 초등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는 온라인 개학이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온라인 개학 수업 방식은 초1~2학년이 EBS 2TV(플러스2)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이루어지고, 초3~6학년은 학습관리 시스템(LMS) e학습터를 활용한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에 따르면 온라인 개학의 형태는 크게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실시간 쌍방향 중심 수업’, 그리고 ‘과제 수행 중심 수업’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와이즈캠프는 자체 학습기(태블릿) 내에서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세 가지 기준안에 부합하는 모든 학습 서비스를 전격 지원한다. 이는 와이즈캠프가 온라인 개학과 같은 특수한 비상상황에서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 실행안에 부합하는 방안을 마련해낸 것이다.
와이즈캠프는 교육부가 지정한 원격 수업 (EBS, e학습터, 위두랑) 바로가기 서비스를 지원해 자체 학습기 내에서 교육부의 온라인 강의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여 안정적인 학습을 돕는다. 스마트 기기에 대한 접근도가 낮거나 학교 온라인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학부모나 다자녀 학부모들을 위해 와이즈캠프 자체 학습기에서 바로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쌍방향 중심 수업’은 원격 화상수업에 해당하는데, 와이즈캠프는 스마트학습 업계 유일 온라인 참여형 그룹 화상수업을 제공해 담임선생님과 학생 실시간 강의와 토론, 소통을 이루는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와이즈캠프는 “교육부가 제시한 온라인 개학 형태에 부합하는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자들이 온라인 수업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나가 온라인 개학과 같은 특수 상황에서도 학습에 대한 동기를 잃지 않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온라인 개학을 맞아 10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신청 시 급수 한자책과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을 제공한다. 무료 체험 신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