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실력파 드러머 김승호와 엔도스먼트(공식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승호는 아이유, 크러쉬, 지코, 블락비, 샘킴 등 수많은 가수의 세션과 녹음, 콘서트에 참여한 K-POP 세션 드러머로, 현재 아이유 밴드와 지코 밴드 그리고 크러쉬 밴드인 원더러스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야마하 드럼을 애용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승호는 현재 야마하 레코딩 커스텀 드럼을 사용하고 있다.
김승호는 “동경하는 야마하 글로벌 아티스트인 스티브 갯(Steve Gadd), 데이브 웨클(Dave Weckl), 아키라 짐보(Akira Jimbo)와 같은 야마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마하 드럼과 함께 앨범 녹음과 라이브 공연 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마하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승호의 자세한 인터뷰와 드럼 연주 영상은 오늘 야마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