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닷’, 키오스크에 탑재하는 촉각 패드 출시

입력 2020-04-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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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워치를 찬 성기광 닷 대표가 닷이 받은 상장들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
▲닷워치를 찬 성기광 닷 대표가 닷이 받은 상장들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

주식회사 닷이 무인화기기(키오스크)에 탑재할 수 있는 촉각 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닷에 따르면 촉각 패드는 손 끝으로 디스플레이를 만지면 점자나 그림, 지도 등을 느끼는 촉각 인터페이스 기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닷은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ㆍ제조하는 소셜벤처다. 초소형 액츄에이터(Actuator)를 통해 정보를 촉각으로 전달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콥(B-Corp, B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누적 투자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R&D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8년에는 점자스마트워치(닷 워치)를 출시했고, 올해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점자패드를 선보였다.

김주윤 닷 대표는 “사회적 약자의 불편을 덜기 위해 고안한 기술은 에이블 테크(Able Tech) 또는 보조공학기술로 불리며, 기존 ICT와 결합해서 사용되고 있다”며 “이런 기술은 정부의 ‘한국형 포용적 스마트시티’정책 기조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AIoT(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와 결합해 장애인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한 환경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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