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기현-보나 열애설 '사실무근'·프로야구 5월 5일 개막 확정·서영희 둘째 임신·차은우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 발탁·'제이미' 박지민 전속계약 (연예)

입력 2020-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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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몬스타엑스 기현(왼쪽)과 우주소녀 보나. (사진제공=비즈엔터)
▲몬스타엑스 기현(왼쪽)과 우주소녀 보나. (사진제공=비즈엔터)

◇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몬스터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21일 스포츠조선은 기현과 보나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는데요. 최근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다거나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5월 5일 개막 확정…'무관중 경기'

2020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이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하기로 확정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KBO리그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집니다. 애초 KBO리그는 3월 28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는데요. 일단 팀당 정규시즌 144경기 소화를 목표로 출발하며,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경기 수를 줄이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영희 둘째 임신 발표 (출처=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둘째 임신 발표 (출처=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만삭 사진 공개…"둘째 임신, 곧 태어나"

배우 서영희가 21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에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이라면서 "중기에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말했는데요.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영희의 임신 소식은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4년 만입니다.

◇아스트로 차은우,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발탁…첫 녹화 참여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발탁됐습니다. 뉴스1은 21일 차은우가 '집사부일체' 고정 출연자로 발탁돼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당일 차은우는 '집사부일체'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은우는 2015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신입 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연으로 배우로서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제이미' 박지민,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박지민이 '제이미'라는 활동명으로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21일 "가수 '제이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이미도 "저의 새로운 가족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며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지민은 2012년 방송된 SBS 'K팝 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동갑내기 백예린과 듀오 피프틴앤드를 구성해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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