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부터 반 시계 방향으로) 우리마을 이대성 신부, GIST 전장수 교수, 각 하이센스바이오, 휴이노, 리브스메드 대표. (사진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보험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3회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세 개 부문에서 △생명존중 부문 전장수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사회공헌 부문 우리마을 △창의혁신 부문 ㈜하이센스바이오가 각 부분 1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시상식이 열리지 않아 개별 방문해 시상했으며 부문별 1위 상금 1억 원도 수여했다. 창의혁신상 2, 3위를 차지한 ㈜휴이노, ㈜리브스메드는 각 3000만 원, 2000만 원의 상 금을 수여했다.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홍봉성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50+세대만을 위한 시상이 3회차를 맞아 우리 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끈 분들을 발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