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차 인증, 6억원대 람보르기니…티셔츠 팔아 20억 벌어 ‘인생 역전’

입력 2020-04-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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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차 인증 (출처=염따SNS)
▲염따 차 인증 (출처=염따SNS)

래퍼 염따가 람보르기니 구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m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빛이 도는 차량에 기대앉은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염따가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의 종류는 람보르기니로 약 6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염따는 지난해 10월 동료 래퍼인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들이받고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가 약 20억의 수억을 남겼다.

당시 염따는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 이제 됐으니 그만 사라”라고 애원했지만, 오히려 입소문을 타며 더욱 불티나게 팔렸다. 이에 염따는 3일 만에 20억의 수익을 남기는 인생 역전의 순간을 맞이했다.

이번에도 염따의 차 인증에 일부 팬들은 “빨리 람보르기니도 들이박아라. 저번에 티셔츠 못산 게 한이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염따는 2006년 데뷔한 가수로 최근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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