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년 만에 회사채 발행 추진…규모 3000억 이상 전망

입력 2020-04-21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3년 만에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 달 8일 회사채 30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만기는 3∼7년으로 검토하고 있댜.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이달 28일로 예정됐다.

현대차는 조달된 자금은 운영비로 쓸 계획이다. 청약이 흥행하면 발행 규모를 최대 6000억 원까지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 발행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현대차의 장기 신용등급은 현재 ‘AA+’다. 현대차는 과거 무보증 사채 또는 기업 등급이 최상위 등급인 ‘AAA’로 평가 받았으나 작년 말 신용평가 3사로부터 ‘AA+’로 한 단계 등급 조정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7,000
    • -1.06%
    • 이더리움
    • 4,766,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4.95%
    • 리플
    • 2,054
    • +0.69%
    • 솔라나
    • 356,900
    • +0.56%
    • 에이다
    • 1,469
    • +8.41%
    • 이오스
    • 1,068
    • +6.91%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728
    • +7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50
    • +5.04%
    • 체인링크
    • 24,590
    • +13.21%
    • 샌드박스
    • 583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