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시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씨젠은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5% 이상 뛴 10만2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이날 장 개시 전 미국 FDA가 코로나19 검진을 위한 진단 시약(AllplexTM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 시약은 3개의 목표유전자(E, RdRp, N) 모두를 검출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의 튜브만으로 검사할 수 있어 대량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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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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