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글로벌 게임QA & GM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게임QA & GM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훈련이다. 내달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80일간(1일 7시간, 총 560시간) 전문적인 게임QA와 GM 직무 인재를 육성하고 채용수요가 있는 게임 업계와의 협약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한 강사진 투입과 높은 취업률로 인해 고용노동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최우수)을 받은 교육과정이다. 지난해에도 총 19명이 교육생이 참여해 18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7명이 게임 분야로 취업에 성공했다.
2020년 올해에도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게임의 이해, 게임서비스개론, 게임마케팅, 통계학 등 직무기초교육과 게임제작실습, 게임테스트, ISTQB 취득대비, GAIQ, 빅데이터분석 등 응용심화교육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최대 72만원의 훈련수당을 지원받으며 교육훈련을 통해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및 협약 기업과 함께하는 채용면접 기회를 부여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