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해명, 동명의 활동명 논란…“박지민 비난한 것 아냐” 오해 일축

입력 2020-04-22 19:05 수정 2020-04-22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미 해명 (출처=제이미SNS)
▲제이미 해명 (출처=제이미SNS)

가수 제이미(본명 김지혜)가 최근 불거진 오해에 대해 선을 그었다.

22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난하려던 의도가 절대 아니었다. 그러나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솔하게 게시물을 올린 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가수 박지민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미’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먼저 동명의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던 제이미는 SNS를 통해 “흠, 어쩌지”라는 글을 올렸고, 일각에서는 불쾌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이 내용이 기사화되자 제이미는 SNS를 통해 “기사처럼 비난하고자 글을 올린 게 아니었다. 하지만 박지민 씨 팬분들이 보시기에는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리고 사과하며 “다만 저는 훨씬 인지도가 없는 가수이기에 이참에 활동명을 바꾸어야 하나, 고민하며 올린 글”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제이미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3년 그룹 ‘더러쉬’로 데뷔했다. 현재는 솔로 활동 중이며 지난 1월 신곡 ‘알아’를 발매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9,000
    • -1.37%
    • 이더리움
    • 4,668,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29%
    • 리플
    • 1,977
    • -1.05%
    • 솔라나
    • 324,300
    • -1.88%
    • 에이다
    • 1,354
    • +1.58%
    • 이오스
    • 1,115
    • -1.24%
    • 트론
    • 273
    • -0.73%
    • 스텔라루멘
    • 628
    • -6.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1.91%
    • 체인링크
    • 24,360
    • -0.04%
    • 샌드박스
    • 856
    • -9.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