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논나(장명숙), 팩트로 조선 王 나열 “中 황제 아들 예복과 같은 복장”

입력 2020-04-22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
(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

밀라논나(장명숙)이 복식만으로 어진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밀라논나(장명숙)은 22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밀라논나(장명숙)에게 마지막으로 출제된 문제는 어진의 순서를 맞추라는 것. 4장의 어진이 주어졌고 복식에 대한 배경 지식만을 갖고 밀라논나(장명숙)은 정답을 맞췄다.

그는 태조, 세종, 영조, 고종의 어진 순서를 정확하게 맞췄다. 조선의 26대 국왕인 고종은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가 된 이후에 황금색 옷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의 예복은 중국에서 왔으며 황제의 아들이 ‘왕’으로 불렸고 우리나라 왕과 같은 복장을 한 것이 팩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밀라논나(장명숙)은 인생에 대해 “태어났으면 열심히 사는 거다”라고 간결하게 답해 시청자들에게 감명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25,000
    • -0.54%
    • 이더리움
    • 4,752,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58%
    • 리플
    • 1,978
    • +0.87%
    • 솔라나
    • 324,100
    • -1.13%
    • 에이다
    • 1,352
    • +2.66%
    • 이오스
    • 1,110
    • -3.98%
    • 트론
    • 277
    • +0.73%
    • 스텔라루멘
    • 685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98%
    • 체인링크
    • 25,030
    • +5.35%
    • 샌드박스
    • 848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