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석준 당선인 사무실 압수수색…21대 당선자 중 처음

입력 2020-04-23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석준 당선인 블로그 캡처)
(출처=홍석준 당선인 블로그 캡처)

경찰이 4·15 총선 대구 달서갑에 당선된 홍석준 미래통합당 당선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21대 총선 당선인 가운데 처음 압수수색을 진행한 사례여서 관심이 쏠린다.

22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능범죄수사2대는 17일 수사관 15명을 동원해 홍석준 당선인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홍석준 당선인과 관련해 불거진 사안들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라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조만간 홍석준 당선인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낸 홍석준 당선인은 상대 후보로부터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12,000
    • -0.6%
    • 이더리움
    • 4,75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8%
    • 리플
    • 1,974
    • +0.71%
    • 솔라나
    • 323,700
    • -1.16%
    • 에이다
    • 1,351
    • +2.43%
    • 이오스
    • 1,109
    • -3.31%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78
    • +6.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88%
    • 체인링크
    • 25,040
    • +5.21%
    • 샌드박스
    • 851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