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전기차 급속 충전 결제 가맹 업체 확대

입력 2020-04-23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는 전기차 충전기 보급 증가에 따라 전기차 충전 결제 가맹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 전기차 보급이 연간 기준 1만대를 넘어선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이 커져 올 1분기 전국 전기차 보급대수가 11만 대를 넘어섰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성장하여 충전기는 현재 약 2만5000대가 보급되었으며, 2025년까지 3만3000대까지 증가될 예정이다.

갤럭시아컴즈는 전국 70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지엔텔, 클린일렉스 등에 휴대폰 소액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현재 환경부에서 선정한 14개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가맹 업체를 활발히 확대 중이다.

박형철 결제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온라인 결제에 집중해왔던 갤럭시아컴즈가 키오스크 결제와 전기차 충전 결제 가맹점을 확대하면서 오프라인 현장 결제 및 앱을 활용한 O2O결제 시장에서도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 확대와 성장성 있는 틈새시장 진출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규모를 늘려 외형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06%
    • 이더리움
    • 4,845,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5%
    • 리플
    • 2,043
    • +8.67%
    • 솔라나
    • 337,900
    • -1.43%
    • 에이다
    • 1,392
    • +2.73%
    • 이오스
    • 1,142
    • +1.78%
    • 트론
    • 276
    • -2.82%
    • 스텔라루멘
    • 72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
    • 체인링크
    • 25,550
    • +10.51%
    • 샌드박스
    • 1,03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