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고성능 'JCW 클럽맨' 출시…5700만 원

입력 2020-04-23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 얹어…4.9초 만에 시속 100㎞ 도달

▲MINI JCW 클럽맨  (사진제공=MINI 코리아)
▲MINI JCW 클럽맨 (사진제공=MINI 코리아)

MINI 코리아가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MINI JCW 클럽맨’을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는 모터스포츠의 선구자로 불리는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레이싱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MINI JCW 클럽맨은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ㆍ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이와 더불어 MINI JCW 클럽맨에는 스포츠 서스펜션뿐만 아니라 스포츠 배기 시스템, 사이드 스커틀, 리어 스포일러 등 JCW 전용 에어로 다이내믹 키트가 장착됐다. 또한, MINI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 및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돼 뛰어난 민첩성과 추진력을 자랑하고,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제동과 핸들링을 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인 MINI JCW 클럽맨의 외관은 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진화했다. 전면부에는 한층 커진 허니콤 그릴이 배치됐고,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으로 갖춰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JCW 스트라이프와 JCW 로고로 고성능 모델만의 특색을 녹여냈다.

MINI JCW 클럽맨은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사양도 갖췄다. 특히, 아이폰을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가 새로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570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3,000
    • -0.29%
    • 이더리움
    • 4,75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65%
    • 리플
    • 1,986
    • +1.59%
    • 솔라나
    • 324,600
    • -1.22%
    • 에이다
    • 1,357
    • +2.73%
    • 이오스
    • 1,107
    • -4.82%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5
    • +7.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71%
    • 체인링크
    • 25,000
    • +5.22%
    • 샌드박스
    • 848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