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2020년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선봬

입력 2020-04-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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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오가닉-여유를 벗 삼은 집' 적용 모습. (사진제공=KCC글라스)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오가닉-여유를 벗 삼은 집' 적용 모습.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는 2020년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3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 인테리어란 고객이 선호하는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을 스타일별로 시공해 주는 인테리어 서비스다.

이번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ㆍ여유를 벗 삼은 집) △소프트(Softㆍ부드럽고 우아한 집) △트렌디(Trendyㆍ감각적이고 세련된 집) 등 3종이다.

다양한 생활 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기본 색채와 마감재 매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KCC글라스 측은 강조했다. 욕실 자재와 타일도 적용했다.

‘오가닉: 여유를 벗 삼은 집’은 저채도의 그린 색채와 나무 패턴을 포인트로 삼았다. 뉴트럴 색채와 나무 패턴의 조화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프트: 부드럽고 우아한 집’은 흰색을 기본으로 모던한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 색채와 장식적인 요소를 더했다.

‘트렌디: 감각적이고 세련된 집’은 저채도 색채를 기본으로 하고, 블루&블랙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아트월 타일과 바닥 타일 등 마감재를 단색의 무광으로 적용하고 다크 블루 톤의 패브릭 소파를 배치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사용자들의 생활 방식에 따라 변화하는데 최근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인테리어로 표출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주거공간의 추세를 이끄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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