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캡처 )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힘들었던 때를 팬들에게 털어놨다.
다만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이후 기사가 쏟아지자 이에 대한 부담감을 표했다. 윤혜진은 평소 개인 SNS 계정에 딸과 남편과의 일상을 게재,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그는 늘 “기사는 내지 말아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윤혜진의 개인SNS 프로필 란에도 “기사는 내지 말아 달라”는 부탁이 늘 차지하고 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자 곧 “방심했다. 지켜보고 있을 줄이야. 그냥 우리끼리가 좋은데”라며 관심에 대한 부담을 표했다.
윤혜진은 이날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남편의 지난 잘못을 아내로서 용서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2014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부과 받았다. 엄태웅은 경기도 성남시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