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네오젠소프트와 헬스케어 확장 위한 MOU

입력 2020-04-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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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블루버드 대표(왼쪽), 오채수 네오젠소프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루버드)
▲이장원 블루버드 대표(왼쪽), 오채수 네오젠소프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루버드)

블루버드는 국내 스마트의료시스템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고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시장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버드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네오젠소프트와 ‘스마트 의료 시스템 시장 공략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의료시스템 시장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을 위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 제품, 기술지원 체계의 노하우를 공동 활용할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해 공동 영업을 통해 국내 대형병원 5곳에 제품을 도입시킨 바 있다. 이를 통해 검증된 제품 및 성능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3차〮2차 병원 대상의 전략적 공동 영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장원 블루버드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새롭게 구축되는 스마트 의료 시스템에는 AI, RFID와 같은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블루버드의 모바일 컴퓨터를 비롯한 RFID솔루션과 네오젠소프트의 다양한 스마트 의료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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