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06.07p, 하락세 (▼8.66p, -0.45%) 지속

입력 2020-04-2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66포인트(-0.45%) 하락한 1906.07포인트를 나타내며, 19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50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53억 원을, 기관은 260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1.60%) 음식료품(+1.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69%) 건설업(-0.6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79%) 섬유·의복(+0.78%) 통신업(+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62%) 전기가스업(-0.60%) 전기·전자(-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0% 내린 4만94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NAVER가 2.63% 오른 19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1.82%), 엔씨소프트(+1.36%)가 상승 중인 반면 SK(-2.74%), 현대모비스(-2.54%), 현대차(-2.06%)는 하락세다.

그밖에 하나니켈1호(+26.12%), STX(+24.68%), 하나니켈2호(+19.0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파미셀(-10.18%), 동화약품(-5.50%), 신풍제약(-4.53%) 등은 하락 중이다. STX엔진(+29.93%), STX중공업(+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9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39개 종목이 하락,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6원(+0.44%)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48원(+0.33%), 중국 위안화는 174원(+0.4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0,000
    • +2.07%
    • 이더리움
    • 3,270,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2.05%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3,800
    • +5.04%
    • 에이다
    • 477
    • +4.15%
    • 이오스
    • 644
    • +2.55%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3.94%
    • 체인링크
    • 15,030
    • +5.03%
    • 샌드박스
    • 341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