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회장 권오수)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오픈 캠페인 ‘도이치 레이스’ 해단식을 성수동 본사에서 실시했다.
유튜버 4명이 주를 이뤄 진행하는 ‘도이치 레이스’는 6개월 동안 BMW 도이치 모터스에서 지원받은 BMW 320d 차량으로 자동차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로, 최종 우승자에게 BMW 320d를 시상해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성수동 본사에서 진행된 해단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펼친 4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우파TV, 하승진, 홍인규, 황아영)와 도이치 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6개월간의 ‘도이치 레이스’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평가, 운영진과 도이치 모터스 임직원 점수 합산 결과를 통해 ‘도이치 레이스’ 영광의 우승은 유튜버 ‘우파TV’가 차지했다.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은 “도이치 레이스는 도이치 모터스 유튜브 채널 론칭과 함께 구독자 확보 및 채널을 널리 알리는데 큰 보탬이 된 훌륭한 첫 단추”라며 “구독자 2만 명 돌파라는 가시적 성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 하고 BMW의 즐거움을 전하는 채널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고객 소통과 자사 홍보 등 브랜딩 이미지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10월 BMW 도이치 모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