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수출물량 등에 차질을 빚고 있어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올해 1조3000억 원으로 계획했던 투자규모를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 환경 등의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그 외 보안투자, 기타 설비개선 부문에 대해서는 투자 시점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20-04-24 14:25
현대제철은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수출물량 등에 차질을 빚고 있어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올해 1조3000억 원으로 계획했던 투자규모를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 환경 등의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그 외 보안투자, 기타 설비개선 부문에 대해서는 투자 시점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