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자덩차강판 판매량이 예상치 대비 30만톤 가량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일반 제품 판매와 내수 판매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강판 가격의 경우 상반기 3만원 인상을 요구했지만 답보상태"라면서 "완성차업체 상황, 원재료값 상승분 등을 감안해서 하반기 8월 가격 협상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자덩차강판 판매량이 예상치 대비 30만톤 가량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일반 제품 판매와 내수 판매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강판 가격의 경우 상반기 3만원 인상을 요구했지만 답보상태"라면서 "완성차업체 상황, 원재료값 상승분 등을 감안해서 하반기 8월 가격 협상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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