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889.01p, 하락(▼25.72p, -1.34%)마감. 개인 +6325억, 외국인 -2316억, 기관 -4220억

입력 2020-04-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2포인트(-1.34%) 하락한 1889.0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632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16억 원을, 기관은 422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계(+0.7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0.2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2.22%) 비금속광물(-2.0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전자(-1.92%) 운수장비(-1.61%) 철강및금속(-1.5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5.69%), (+2.33%), 풍력에너지(+2.05%), 바이오시밀러(+1.96%), 제지(+0.0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3.49%), 농업(-3.26%), NFC(-3.00%), 2차전지(-2.6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6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00% 내린 4만93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1.32% 오른 19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0.88%)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4.52%), SK(-3.84%), 한국전력(-2.8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웅(+17.70%), 동일고무벨트(+17.52%), STX중공업(+16.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니켈2호(-18.00%), 파미셀(-14.03%), 남광토건(-7.2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이프로젠 KIC(+29.96%), STX엔진(+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6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1개다. 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6원(+0.3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8원(+0.31%), 중국 위안화는 174원(+0.3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18,000
    • -1.01%
    • 이더리움
    • 4,615,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1.98%
    • 리플
    • 2,174
    • +13.05%
    • 솔라나
    • 353,600
    • -2.24%
    • 에이다
    • 1,514
    • +23.79%
    • 이오스
    • 1,079
    • +13.46%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604
    • +5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5.81%
    • 체인링크
    • 23,210
    • +10.05%
    • 샌드박스
    • 533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