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예고 진학 조언 구했다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입력 2020-04-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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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공부가머니')
(출처=MBC '공부가머니')

‘리틀싸이’ 황민우가 서울지역 예술고 진학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틀싸이’ 황민우는 24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부모님과 출연, 환갑의 아버지와 베트남 출신 어머니에게 공부를 조언하기 어렵다며 출연진들에게 공부 방법을 의뢰했다.

‘리틀싸이’ 황민우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출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이후 ‘리틀싸이’ 황민우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정도의 빡빡한 스케줄을 전국구로 소화, 현재도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리틀싸이’ 황민우는 중학교 2학년.

서울지역 예술고를 희망하는 그에게 전문가들은 전형 비중 중 실기고사가 60%, 교과성적이 32%를 차지한다고 짚었다. 그러나 학생들이 실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교과 성적도 중요하기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학교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고 진학 후에도 실기 공부와 교과 공부 비중을 어떻게 둘 것인가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학교의 선배들이 대학을 했는지 취업을 했는지, 예고 선생님과 대화 등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특히 예고 탈락 상황까지 준비해두라는 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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