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5억 규모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4-26 09:50 수정 2020-04-26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 직원들이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 직원들이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은 27일부터 한달간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동네 가게, 카페 등에서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행이 보류된 회의, 워크숍 관련 비용 15억 원을 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25,000
    • +1.72%
    • 이더리움
    • 4,938,000
    • +6.6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76%
    • 리플
    • 2,055
    • +8.1%
    • 솔라나
    • 332,300
    • +3.81%
    • 에이다
    • 1,425
    • +11.42%
    • 이오스
    • 1,133
    • +3.38%
    • 트론
    • 280
    • +4.48%
    • 스텔라루멘
    • 703
    • +1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2.41%
    • 체인링크
    • 25,070
    • +4.98%
    • 샌드박스
    • 861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