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리더십] KT, 대규모 망 인프라로 공익 제공에 앞장

입력 2020-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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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인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통신강국답게 안정적인 트래픽 관리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 구축된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 때문이다. KT는 전국 광선로 84만7497㎞, 동선로 32만7262㎞를 운용하고 있다.

KT는 총 1.4만㎞ 길이와 세계 최대 전송 용량(80Tbps)의 해저케이블 ‘NCP’와 총길이 1.1만㎞, 57.6Tbps 전송 용량의 ‘APG’를 운용하며, 안정적인 트래픽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NCP와 APG 해저케이블의 컨트롤 타워인 ‘NOC’를 통해 전 세계 해저케이블 총용량 1069Tbps의 13%인 137.6Tbps를 관제하고 있다.

KT가 현재 운용·관리하고 있는 전국의 외부 통신시설은 통신구 230개(286km), 통신주 469만 개, 맨홀 79만 개다. 외부 통신시설은 기지국·서버 등 통신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KT는 5G·AI 기반의 차세대 OSP 관리시스템을 통해 통신 인프라 설계, 운용, 관제, 장애복구 영역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광케이블 기준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로 알려져 있다. 2020년 2월 과기부의 ‘유선통신서비스 통계현황’에 따르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총 2193만 명으로 이 중 KT 가입자 비중은 40% 이상이다.

대규모 유선통신 망을 보유한 KT는 공익 목적의 망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KT는 3월 전국 106개 대학의 원활한 온라인 개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교 전용 인터넷 서비스인 대학교육전산망 긴급 무상 증속을 지원했다. 현재 KT 스쿨넷을 이용중인 곳은 전국 12개 교육청과 산하 7740개 학교이며, 이는 전체 초중고교의 60%에 해당한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되고 있는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의 온라인 수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 등 정부기관과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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