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연봉 3억 안팎… SNS부터 방송활동까지 복귀할까

입력 2020-04-27 21:24 수정 2020-04-27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현주엽 SNS )
(출처=현주엽 SNS )

현주엽이 프로농구 창원 LG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현주엽은 지난 9일 재계약 검토 과정에서 본인이 사의를 표명해 LG 측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주엽은 지난 2017년 김진 전 감독이 재계약을 포기해 공석이던 LG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감독 계약 당시 현주엽의 연봉은 3년 계약에 3억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주엽은 감독 부임 첫 해 17승 37패로 9위로 마감, 두 번째 시즌인 2018-2019에는 30승 24패로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세 번째 시즌에서 다시 16승 26패로 9위로 마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앞서 현주엽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먹방부터 예능감에 남다른 소질이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방송계에 다시금 재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감독으로 부임을 앞두고 있던 지난 2016년 말부터 개인 SNS 활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83,000
    • -0.46%
    • 이더리움
    • 4,75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58%
    • 리플
    • 1,979
    • +1.18%
    • 솔라나
    • 324,000
    • -1.13%
    • 에이다
    • 1,351
    • +2.58%
    • 이오스
    • 1,107
    • -4.4%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7
    • +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1.61%
    • 체인링크
    • 25,050
    • +5.7%
    • 샌드박스
    • 849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