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임영웅 “무대서 바들바들 떨리고 죽을 것 같아”

입력 2020-04-27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가요무대' )
(출처=KBS '가요무대' )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가요무대’도 접수했다.

임영웅은 27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 나훈아의 ‘고향 역’으로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우승자로 트로트 가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하다. 연습시간은 10시간을 넘나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떨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엄청 떨었다. 한 무대마다 너무 죽을 거 같고 바들바들 떨리는데 겉으로는 그걸 안정된 것처럼 해야 뭔가 콘트롤이 된 거 같아 보이니까 안 그런 척 연기한다고 한건데”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 위 실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네이버웹툰, 나스닥 거래 첫날 9.52% 급등 마감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故 구하라 금고털이범, 버닝썬 사건과 연관돼 있을 가능성 있어"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방탄소년단 '활중'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결국 법정행
  • 국내 최초 지역거점 바이오클러스터 ‘춘천 바이오클러스터’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69,000
    • +1.17%
    • 이더리움
    • 4,869,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3.88%
    • 리플
    • 671
    • +1.05%
    • 솔라나
    • 210,400
    • +9.07%
    • 에이다
    • 552
    • +1.47%
    • 이오스
    • 828
    • +2.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1.59%
    • 체인링크
    • 20,270
    • +3.68%
    • 샌드박스
    • 478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