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 어머니 생각에 눈물…“데뷔 후 3년 만에 돌아가셨다”

입력 2020-04-27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두희(왼), 지숙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이두희(왼), 지숙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레인보우 지숙이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27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지숙의 아버지를 찾은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오늘 엄마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라며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이에 지숙의 아버지는 “지숙의 엄마는 보통 엄마가 아니었다. 천사 엄마였다”라고 동조했다.

지숙은 “어머니는 제가 데뷔하고 3년 정도 됐을 때 아프셔서 먼저 하늘나라에 가셨다”라며 “이렇게 가족들이 사이좋게 뭉쳐있을 때 엄마도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빠가 엄마에게 참 좋은 존재였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보고 싶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지숙의 아버지는 “지숙의 엄마와 살며 한 번도 눈물 나게 한 적이 없다”라며 “그러니 지숙이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안 된다”라고 이두희에게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83,000
    • -0.46%
    • 이더리움
    • 4,75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58%
    • 리플
    • 1,979
    • +1.18%
    • 솔라나
    • 324,000
    • -1.13%
    • 에이다
    • 1,351
    • +2.58%
    • 이오스
    • 1,107
    • -4.4%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7
    • +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1.61%
    • 체인링크
    • 25,050
    • +5.7%
    • 샌드박스
    • 849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