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 간사 기관 선정

입력 2020-04-28 14:38 수정 2020-04-28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 제공)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은 28일 '2020년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간사기관 운영회의를 영상으로 열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IP-창출분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IP-활용·인력), 한국지식재산보호원(IP-보호), 한국저작권위원회(IP-저작권)를 2020년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간사기관으로 선정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경기불황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의 역할이 더욱 커짐에 따라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는 지식재산(IP) 혁신전략’을 논의 주제로 정하고, 분과별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지식재산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는 지식재산 관련 산·학·연·관 협력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출범했으며, 정책분야별 4개 분과(IP 창출, 활용·인력, 보호, 저작권)와 100여개 이상의 기업, 대학, 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지식재산 주요 트렌드에 따라 지식재산 관련 이슈를 선정하고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콘퍼런스 개최, 협의회·강연 등을 통해 지식재산 정책 논의 및 유관기관 간 소통을 위한 핵심 채널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제26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 2019년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운영결과 안건을 상정하는 등 정책제안 발굴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강병삼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사회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경제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가 중소기업, 대학, 발명가 등 지식재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논의하는 창구가 되어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8,000
    • -1.43%
    • 이더리움
    • 4,623,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36%
    • 리플
    • 1,962
    • -3.11%
    • 솔라나
    • 347,000
    • -2.2%
    • 에이다
    • 1,389
    • -4.6%
    • 이오스
    • 1,148
    • +8.2%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800
    • +18.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2.08%
    • 체인링크
    • 24,020
    • -0.7%
    • 샌드박스
    • 838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