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5월 연휴 기간 입석판매 중지…"열차 내 마스크 착용 당부"

입력 2020-04-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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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ㆍ전라ㆍ경전선 16개 열차에 객차 추가

▲서울역에 정차된 KTX에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서울역에 정차된 KTX에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한국철도(코레일)가 5월 연휴 기간 좌석 공급 확대로 열차 내 혼잡 비율을 완화하기로 했다. 다만 입석발매는 중지하며 열차 내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한국철도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연휴 기간에 호남ㆍ전라ㆍ경전선에 운행하는 16개 KTX-산천 열차에 객차 8칸을 추가 연결해 차내 혼잡 비율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다만 연휴 기간 중 입석 판매는 중지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내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철도는 전국 모든 철도역을 매일 2회 방역하고 이용객이 자주 접촉하는 곳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객 동선을 따라 맞이방, 화장실, 승강기, 매표창구(표 사는 곳), 승차권 자동발매기 등 역 시설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손이 자주 닿는 곳에 ‘항균필름’을 부착해 간접접촉을 예방하고 종합안내소와 매표창구에 ‘투명칸막이’를 설치해 고객과 역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또 역사 주요 이동통로 및 KTX 객실 출입문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전국 주요 90개 역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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