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싱크홀, 도로 한복판에 깊이 2m 구멍 발생…다행히 2차 피해 없어

입력 2020-04-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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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싱크홀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싱크홀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28일 오후 7시 5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르네상스 호텔 이면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도로에는 지름 1m, 깊이 2m의 원형 싱크홀이 발생한 상태였다. 다행히 싱크홀로 차량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차로 통제에 나섰으며 사상구는 싱크홀을 막기 위해 긴급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사상구청은 싱크홀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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